
바틀로 구하기보다 바이알로 먼저 마셔봤다. 한줄 요약: 잘 쓴 와인캐, 도수도 꽤굳 노즈: 직관적으로 달다. 셰리 캐스크를 쓴 것 같기도 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은근 꾸덕한 느낌을 받았다. 오히려 향은 맥쉐리12보다 건포도의 뉘앙스를 빼고는 더 달다고 느껴졌다. 그것 이외에는 바닐라 조금, 꿀 조금 정도 팔레트: 맛있다. 과일 향 풍부하고 46도라 밍밍하지도 않다. 달고 꾸덕한 느낌은 향보다는 확연히 줄어든 느낌이지만 여전하고 오크향 조금에 크리미한 카라멜이 느껴지며 쉐리 캐스크를 쓰는 집들과는 건포도 향에서의 차이가 있었다(더 적었다는 뜻). 총평: 현재 10 초반의 가격은 괜찮은 것 같다고 느껴지며 한국 위스키도 정말 많이 발전했음을 느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고 기원 라인업을 좋아하시거나 수집하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구매를, 아니라면 저처럼 바이알이나 바에서 한 번은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리는 꽤 괜찮은 술이다
아직 등록된 맛과 향 정보가 없습니다.
댓글 2개
바에서 한잔 마셔보고, 혹시 입에 맞다면 몇병 구해두고 싶네요.
한국 위스키도 수준이 많이 좋아졌다고 느낀 술이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