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즈: 흔히 버번의 체급이 높아질수록 체리향이 터진다고들 하는데 버번에서 체리향을 처음 맡게 해준 위스키이다. 단편적으로 달지만은 않고 체리향과 함께 시트러스와 다른 과일들도 잡혔고 셰리와는 다른 꾸덕한 느낌이었다 팔레트: 달고 꽤나 상당한 펀치감. 엔트리 라인에서 먹어본 와터101은 펀치감은 느껴지지만 그냥 직관적인 바닐라와 조금의 오일리함으로 가득해 딱히 감흥없이 음 이게 버번이구나 하면서 조금은 아픈 잽에 맞은 느낌이라면 (개인적으로 버팔로 트레이스는 너무 밍밍했다) 이 스태그는 뽝 때리면서 마!! 이게 버번이다!! 하면서 스트레이트와 어퍼컷을 꽂는 느낌이었다. 버번에도 레이어와 깊이가 있을 수 있구나를 처음으로 느꼈다. 총평: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어디서나 인기라 너무 하잎이 붙어 바틀로 구하기는 쉽지 않지만 버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싫어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기회가 된다면 바에서라도 꼭 경험해보시길 바란다. 맛 보여주신 형님께 감사드린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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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80만원짜리 버번 ㅎㄷㄷ
바틀로 소장하고 싶지만 한국에선 살 수 없는 가격...
버번파는 아니지만 스태그는 최고죠!
짱 좋은 발사대ㄷㄷㄷ
역시 스테그는 언제나 먹어도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