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뚜따 후 바로 한잔을 마셨더니 전형적인 셰리 위스키의 맛이 났습니다. 조금 매콤한 맛도 나고 견과류의 맛도 나지만 건과일이나 포도의 맛이 잘 났습니다. 매운맛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약간의 생강 맛도 나는 것 같네요. 2023이전 릴리즈들에 비해 조금 더 묵직해진 느낌도 듭니다. (소문에는 200주년이라 신경을 썼다는 말도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글렌드로낙을 좋아하는 편인데 맥캘란을 찾는 사람들이 왜 맥캘란을 선호하는지 몇 모금 마셔보니 금새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목넘김. 셰리 위스키임에도 목넘김이 참 좋습니다. 가볍고 화사한 위스키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어렵겠지만 전형적인 셰리 위스키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참 좋은 거 같아요. 마지막 한줄평 “맛은 좋으나 가격이 비싸다” 꼭 맥캘란이 아니어도 된다면 저는 좀 더 저렴하고 묵직한 글렌드로낙을 마실 거 같네요!
댓글 4개
2024 아직인데... 얼른 마셔봐야겠습니다.
맛있습니다. 단점은 목넘김이 좋아 순식간에 사라진다는 거… 따자마자 3분의 1병 마셨어요 ㅎㅎ
맥캘란은 역시 맥캘란이죠 .. 👍🥳
맥은 맥입니다 ㅎㅎㅎ 맛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