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487일 전조회 30

보모어 10년 에스턴 마틴

평가7.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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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관리회계BRONZE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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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 전용으로 나오는 보모어 10년 다크 앤 인텐스 애스턴바틴 버전입니다. 제가 옛날에 벤네비스 10년 시음기를 올리면서 가장 좋아하는 10년 숙성의 위스키 두 개로 벤네비스 10년과 이 보모어 10년을 꼽은 적이 있습니다.(물론 요이치 10년 같은 밸붕은 제외했습니다) 스뱅 10보다도 저는 이쪽이 더 끌리는 듯 합니다. 보모어 애스턴마틴은 한정판의 느낌으로 출시되고 있으나 18년 딥앤컴플렉스까지는 일반 버전과 애스턴마틴 버번의 원액이 동일합니다. 그냥 외관 상으로만 더 멋진 것이지 맛은 동일합니다. 향 은은한 피트스모키함에 짙은 과일의 뉘앙스가 느껴집니다. 알코올도 거의 찌르지 않으며 꿀 같은 달달함에 향신료 스파이시도 같이 느껴집니다. 저는 보모어에서 항상 풀내음을 자주 느끼는데 역시 풀내음이 느껴집니다. 맛 10년 숙성에 40도이지만 생각보다 맛이 비어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젖어있는 축축한 풀의 느낌과 건과일 뒤로 스모키함이 잘 느껴집니다. 초콜릿 같은 단 맛도 있으며 질감은 묽은 편입니다. 피니시 10년 숙성이라 당연히 길지는 않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은은한 셰리가 서서히 없어지면서 젖은 나무의 느낌과 스모키함으로 마무리됩니다. 총평 면세점에서 슬롯이 남았을 때 좋은 선택지 1L라는 든든한 용량에 셰리 캐스크 숙성 위스키인데다가 미학적으로도 진열하기 좋아 면세점에서 극강의 가성비 위스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애스턴마틴 18년 딥&컴이 더 좋은 선택지이겠지만 물량을 보기도 어렵고 무난하게 마실 수 있어 피트 입문자에게도 아주 좋은 위스키라고 생각합니다. 시중에서 구한다면 면세점의 두 배 가격인데 그 가격을 주고 살 만큼은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

맛과 향

*사용자가 설정한 값
4.0건포도 향
3.5초콜릿 향
3.0나무 향
3.0풀 향
3.0스모크 향
3.0짠 맛
2.5베리 향
2.5후추 향
2.5담배 향
2.0꿀 향
2.0피트 향
2.0가죽 향

색상

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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