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이더스 이마트 달려가서 구매한 발렌타인 글렌버기 16년 스몰배치입니다. 15년의 플로럴하고 달큰한 맛이 좋았던지라 구매했습니다. 소개 발렌타인의 키몰트인 글렌버기증류소의 제품입니다. 새로이 16년 스몰배치가 출시하였고 40개의 캐스크를 선별하여 블랜딩하였고 CS입니다. 도수는 59.8도, 아메리칸오크에서 숙성되었습니다 테이스팅 - 향 : 청사과, 꿀, 복숭아, 밀크초콜릿, 바닐라, 카라멜 코감기가 걸려서 더 자세히 향을 맡진 못했는데, 먼저 청사과와 꿀의 느낌과 백도에 가까운 향긋한 복숭아향이 났습니다. 초콜릿을 생각하니 밀크초콜릿의 느낌이 났고 바닐라와 약간의 카라멜이 느껴집니다. - 맛 : 카라멜, 초콜릿, 우디함, 메이플시럽, 크림케잌, 팔각, 시나몬 먼저 카라멜과 달달한 맛이 강하게 치고 들어옵니다. 그래서 그런지 메이플시럽에 가까운 맛이 나고 달콤한 크림케잌도 나는데 저번에 먹었던 글렌모렌지 아이스크림이 생각납니다. 너티함도 좀 있는 것 같은데 컨디션이 별로라 잘 못느꼈습니다. 팔각의 향신료느낌과 시니몬의 상냥한 스파이시함이 다가옵니다. 전체적으로는 달딜한 느낌이 강하고 알콜의 알싸함이 좀 있습니다. - 뒷 맛 : 달달함과 알코올의 씁쓸함 다소 오프노트가 있었는데 첫뚜따인걸 감안하면 기분나쁠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피니시는 길지않았는데 찝찝하게 남거나 하지않으며 에어링하면 많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마치며 기대했던 것 보다 실망스러웠지만 실망하기엔 이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향에서는 최근 맡았던 것 중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다소 부즈가 좀 있고 향만큼 맛에서 만족도를 주기엔 부족하나 에어링하면 잘 피어오를 것이라 생각됩니다. 온더락하니 맛에서 훨씬 더 개선되었습니다. 하이볼보다는 니트와 온더락이 즐기기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이다. 데일리로 즐기고 싶었다면 글렌버기 15년이 훨씬 좋은 선택지일꺼라 생각됩니다. 도수가 높기에 다소 부담스러움이 있습니다. * 주관적인 느낌이 들어간 테이스팅노트 입니다.
댓글 5개
에어링 ㄱㄱ
에어링시키고 다시 맛봐봐야겠네요
오잉? 16년스몰~꼭 마셔봐야겠어요
다른 글렌버기시리즈나 발렌타인이 좋으셨다면 괜찮은 술 입니다.
저도 뚜따해서 맛보고 에어링 시켜놔야겠네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