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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일 전조회 25

인프리퀀트 플라이어스 12년 벤리악 바이 글렌모데아

평가7.8점
좋아요2
상품금액
원가관리회계BRONZE 등급
원가관리회계

인프리퀀트 플라이어스는 빌리워커의 아들인 알리스타 워커가 2023년에 독립병입 회사를 만들어 출시한 제품군입니다. 이 때문에 워커 부자가 다 해먹는 거 아니냐라는 소리도 있지만 인프리퀀트 플라이어스 상당히 맛있는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벤리악 원액을 12년 간 숙성한 위스키입니다. 제가 테이스팅 노트에 따라 독립병입은 올리지 않고 있었습니다. 워낙 종류도 많고 오피셜만 마시기에도 벅찬 데다가 독병은 지뢰밭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쓰게 된 이유는 20만원 대의 cs 위스키 중 가히 압도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향 Px 혹스헤드 숙성이기 때문에 달달한 향이 주로 올라옵니다. 하지만 진득한 건포도만 있는 게 아니라 오히려 카라멜과 바닐라의 달달함이 더 강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맛 향, 피니시보다도 맛이 압권이었는데 카라멜로 입안을 코팅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너무 단 건 싫어해서 카라멜 맛만 느껴졌다면 금방 물렸을 텐데 우유 같은 고소함과 부드러움도 함께 있어 직관적으로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니시 맛에서 느꼈던 것이 어우러져 부드러운 밀크 카라멜을 먹고 남는 맛과 거의 동일하게 느껴집니다. 도수 치고 알코올도 느껴지지 않으며 싫은 맛도 없습니다. 물론 한 쪽에 너무 치우쳐있어 단순하게도 느껴집니다. 총평 피는 못 속이는 것인가 인프리퀀트 플라이어스 링크우드도 꽤 괜찮았는데 벤리악 바틀도 좋습니다. 맛의 레이어는 물론 더 비싼 위스키들보다 떨어지나 국내가 20만원대에서는 경쟁자를 찾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독병은 지뢰밭인지라 여러 곳을 먹어보며 맛있는 독병회사들을 선별해나가는 것도 중요한데 이 회사가 믿고 먹는 또 다른 회사가 되었음 하는 바람도 있네요.

맛과 향

*사용자가 설정한 값
5.0카라멜 향
4.0초콜릿 향
3.0견과류 향
3.0바닐라 향
3.0건포도 향
2.5가죽 향

색상

연함

댓글 3

팔랑귀BRONZE 등급
팔랑귀485일 전

위스키 수저...네요 ㅎㅎ

원가관리회계BRONZE 등급
원가관리회계484일 전

어우 절대 아닙니다…ㅋㅋㅋㅋㅋ

Weple254BRONZE 등급
Weple254431일 전

저런건 어디서 구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