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에서 저렴히 구매한 글렌고인10년 입니다. 금액대비 좋은 맛을 내는 술 같네요 :-) 소개 논피티드로 유명한 글렌고인증류소의 글렌고인10년 입니다. 셰리오크에서 10년숙성, 네추럴 컬러입니다. 도수는 40%입니다. 테이스팅 - 향 : 청사과, 셰리, 꿀, 약간의 너티함, 스모키 처음엔 아주 향긋한 청사과, 꿀냄새가 올라옵니다. 그사이 비집고 피어나는 너티함과 셰리의 향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모키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 맛 : 약간의 건자두, 청사과, 꿀, 약간의 스파이시와 오키함, 설탕의 단 맛, 스모키 에어링되기전에는 청사과가 지배적이었는데 두달가까이 에어링되니 약간의 건자두같은 맛이 났고, 이어서 청사과, 꿀의 달콤함과 약간의 스파이시가 올라옵니다. 뒤로갈수록 설탕의 달콤함이 남았고 개인적으로는 향에서 느꼈던 스모키함이 맛에서도 느껴집니다. - 뒷 맛 : 셰리의 달달함, 씁쓸함 에어링되기전에는 비어있는 듯한 짧은 여운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제법 훌룡해졌습니다. 비어있던 맛은 나쁘지않은 씁쓸함과 같이 셰리위스키에서 느낄만한 약간의 달콤한 여운이 옵니다. 긴 여운을 가졌습니다. 마치며 위스키마다 다르겠지만, 글렌고인10년은 에어링이 되니 제법 맛있는 바틀이 되었네요. 청사과캐릭터가 상당히 예쁜데 더 다채로워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피트나 황 보다는 스모키에 가까운 맛과 향을 느꼈습니다. 고숙성을 마셔보고싶은데 신형은 호불호가 강하여 고민입니다 :-) 처음에는 저숙취와 부즈가 조금 있지만 금방 날아갑니다. 이런 느낌들은 에어링하니 거의 없어졌습니다. 온더락과 토닉하이볼도 참 좋습니다. 두고두고 다방면으로 즐기기좋은 술입니다. * 주관적인 느낌이 들어간 테이스팅노트 입니다.
댓글 4개
친구랑 고인 이랑 맥12랑 비교하면서 먹어봤는데 확실히 에어링이 되어야 맛이 살더라구요 에어링전엔 부즈도 튀고 했는데 에어링되니 가성비 정말 좋다 느꼈습니다ㅋㅋㅋ
이정도면 훌룡합니다. 막 뚜따했을 때도 거친맛은 아니라 발렌타인입맛 어머니도 정말 좋아하십니다.
저도 고인21 2월여행가면서 사올까 고민하다가 기러기 한마리 빠지고 맛도 빠졌다고들 많이 그래서..포기했습니다 ㅜ나중에 드시게되면 꼭 후기 부탁드려요!
저도 그렇게 얘길들어서 고민이 많은데 다음여행때는 21년 맛좀 봐야겠습니다 :-) 맛보면 후기 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