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oma 바닐라, 몰트, 사과, 레몬, 약피트, 마른풀, 우유 Taste 바닐라, 시나몬, 몰트, 향신료, 열대과일 Finish 짭짤함, 바닐라, 레몬, 첫 향부터 은은한 피트와 바닐라의 향이 조화롭게 들어오고, 중간에 사과 향과 레몬의 시트러스함이 느껴진다, 그 뒤로는 마른풀같은 뉘앙스와, 우유 같은 질감의 둥글둥글 하고 녹진한 고소함이 느껴졌다. 향에서 느껴지는 뉘앙스가 고대로 맛으로 이어지는 것이 신기하다. 바닐라와 혀가 적응되면 잊혀질 정도의 은은한피트, 시나몬의 향과 약간의 스파이시, 그 뒤로 향신료의 향과 열대과일의 새콤달콤한 맛들이 터진다. 목을 넘어가고나면 은은한 짭짤함이 입에 감돌고 바닐라의 달달함과 레몬의 상큼함이 길게 지속된다. 정말 계피나 향신료의 무거운향과, 열대과일이나 레몬의 시트러스함, 바닐라나 사과의 달달함이 엄청난 밸런스를 가지고 입안을 휘몰아치는 기분이 든다. 정말 맛있긴 하다. 하지만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지, 아직 스뱅을 받아드릴 능력치가 부족한건지, 맛있긴 하지만 30만원대의 가격으로 이 정도의 찬양을 받을만한 술인지는 잘 모르겠다
댓글 5개
맛은 있지만 남이 사주는 거 아니면 못 마실 스뱅이네요 ㅠㅠㅠ
맛아요 정말 맛은 있더라구요 그치만 가격이 너무 사악..ㅜㅜ
스뱅 10 맛있죠.. 저도 몇병 사뒀지만, 적정가는 아닌거 같긴합니다. 개인적으로는 15만원 정도면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동감입니다 30만원이라면 우거다일, 라가불린16, 글렌모렌지 더넥타16 중 2병 골라잡을거같네요ㅜㅜ
가격이 좀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