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렌고인 10년, 12년, 15년, CS 배치 10번 비교 시음입니다. 왜 고수분들이 cs, cs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바디감이 이전에 마셨던 것들보다 월등하고 향과 맛이 녹진하고 직관적으로 느껴집니다. Leg : 천천리 떨어짐 Nose : 건포도, 고소를 넘어 구수한 곡물, 꿀 같은 달달함, 곡물의 달달함, 바닐라, 매콤한 계피 Palate : 건포도, 곡물, 사과, 청량한 배 등 앞의 모두가 강하고 진하게 느껴지고 향신료가 중간중간 들어옴, 꿀의 달달함, 왜인지 우유같은 느낌, 입안의 수분을 알코올이 쫙 빨아가지만 그 뒤에 다가오는 달달함이 매우 기분 좋게 느껴지며 군침이 돎 Finish : 꽤나 길고 오랜 단맛과 스파이스가 느껴지고 꿀과 건 열대과일이 느껴짐 10, 12, 15 모두 마셔본 뒤 cs를 먹어보니 물탄 맛이 어떤 것인지 알 것 같고 뭔가 기억 속에 물맛이 났단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맛과 향이 모두 두배 이상 진하고 직관적으로 느껴지고 상쾌한 가글을 한 것만 같이 오랫동안 입에 기분좋은 맛이 남습니다. 병을 사고 싶진 않지만 한 번 더 마시고 싶습니다.
댓글 2개
cs는 장점이 확실해서 믿고 마실 수 있는 것 같아요 ㅎㅎ
CS가 확실히 쫙 하고 입에 감기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