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저것 좋은 거 다 썪어서 만든 NAS의 40도 제품이지만 꽤나 고가를 자랑하는 쌀 때 샀어야 하는데 후회하는 마음을 갖게했던, 그렇지만 마셔보고 전혀 다른 생각이 들게 해준 패터슨 옹의 은혜 달모어 킹 알렉산더 3세 입니다. 이름이 매우 거창하네요. Leg/Color : 눈 감았다가 뜨면 떨어지는 수준, 온갖 셰리, 와인 캐스크를 써서인지 색은 매우 진함 Nose : 포도와 같은 진한 베리류의 향기, 열대 과일 같은 향긋한 달달함, 지금껏 맡아본 셰리, 와인 캐스크를 사용한 위스키 중 가장 향긋함, 바닐라 Palate : 포도, 약간의 시트러스, 바닐라, 도수가 낮아서 입안에 잔뜩 넣고 머금어도 자극이 강하지 않고 도수와는 무관한 듯한 부드러움도 느껴짐, 그냥 달달한 꿀물 혹은 포도주스 그 자체, 정말 달고 맛있음 Finish : 입안에 포도 주스를 먹고 난 뒤의 달달함이 미뢰 하나하나에 남아있고 시나몬 등 향신료가 기분 좋게 남음, 향보다는 단맛이 더 오래 입에 남음 정말 맛있습니다. 40도라 혀와 간이 건강(?)해지는 것 같고, 처음 가졌던 편견이 깨지는 잘 만든 위스키임이 분명하다. 전에 마신 18년은 시트러스함이 더 드러났고, 킹 알렉산더는 과일의 달달함이 느껴집니다. 가격이 너무 높다는 단점이 있어 후에 훨씬 싼 가격에 살 수 있다면 18년과 함께 더 사야겠습니다.
댓글 8개
가격빼면 장점 덩어리 위스키군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맛이 정말 괜찮더군요
저도 잔술로 맛보고 맛있어서 행사때 하나 구입했었어요^^
크으 행사 때 구매하셨다면 싸게 잘 사셨겠네요 부럽습니다
조만간 하나 먹어봐야겠네요! 정성 후기 감사합니다^^
고급진 달모어 다운 향미가 이름값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강추 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