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뚜따한지 얼마안된 상태. 졸인 흑설탕 향속에 약간 니글거린향. 엄청 진한 쉐리향. 건포도. 흑설탕 범벅이된 건포도 한가운데에 누워있는 느낌. 단데, 텁텁.씁쓸. 기름진. 음..처음느껴보는 오일리함과 텁텁함이 어색함. 꽤 큰비중. 10초정도의 여운. 20초가 지나면 텁텁씁쓸은 사라짐. 진한 쉐리캐 위스키의 청담근 버전같달까. 쉐리캐 안에 빠진듯한 맛. 매우 진한맛. 혹시 과숙성된걸까싶은듯. 흑설탕에 졸인 건포도 기름?맛. 흐음..처음느껴보는 맛이라 어려움. 포도껍질의 씁쓸함에 바디감은 되게 무거운데. 쉐리캐스크 병입끝나자마자 내부를 쪽 빨은 맛. 원액의 맛이 느끼한건진모르지만. 원액의 캐릭터는 쉐리캐에 잡아먹힌것같다. 일단. 레이크스7의 꾸릉내와는 전혀 다르다. 레이크스는 치즈냄새같다면, 얘는 고ㅏ함. 포도젓가락 빤 맛. 에드라두어12cs는 잡스러운게 없는 깔끔한데 진한 쉐리캐고 알라키는 거기에 스파이시가 추가된거라면 얘는 대만같이 덥고 습한나라에서 병입시기 놓친 맛임.진하다 못해 씨간장같음. 아 3잔째 마셔도 니글거리는게 거슬림 특유의 기름진 맛과 같이. 텁텁한건 그만큼 진한쉐리라 그려려니해도. 이걸 먹고나니 인트라바간자와 에드라두어12cs가 둘이 다르면서도 잡스런 맛없이 좋은술이구나 느껴짐
댓글 2개
아직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거 같네요
다른분들 평이 좋아서, 브리딩 한 뒤 다시 마셔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