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산은 없는 살짝 검은빛이 도는 듯한 흰색의 막걸리입니다. 거기에 검은 가루가 살짝살짝 보입니다. 검은콩 가루인 것 같습니다. 제법 많이 가라앉아있는 게 마실 때마다 흔들게 되네요. 향에서는 산뜻하고 쌀에서 올라오는 달달한 막걸리의 향, 그리고 약하게 꽃의 향긋함을 느낄 수 있는 향이 올라옵니다. 한잔 입에 넣으니 쌀 막걸리의 단맛과 잘 익은 과일 같은 향 그리고 산미가 어우러집니다. 막걸리는 묵직하지 않고 깔끔한 느낌입니다. 시원하고 가벼운 막걸리가 입에서 단맛과 산미가 어우러지면서 목으로 넘어가고 목 넘김 이후에는 볶은 콩의 고소함과 쌀의 단맛이 입에 남습니다. 적당한 단맛과 산미가 가벼운 질감의 막걸리에 어우러지면서 목 넘김 후에 볶은 콩의 고소함이 은은하게 입안에 남는 맛있는 막걸리입니다. 막걸리의 끝에서 오는 콩의 고소함을 느끼고 싶다면 맛이 연한 안주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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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오 뭔가 마시면 건강해질거 같은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