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류 : 버번 위스키 도수 : 63.7% 배치 : 2015-02 N - 스카치 캔디, 카라멜, 시나몬, 바닐라, 오렌지, 체리, 팝콘 땅콩?스러운 향이 지나가고 스카치 캔디, 카라멜의 느낌이 강하게 난다. 시나몬의 매운감이 살짝 지나가고 바닐라가 따라온다. 처음에는 과일 향이 거의 없고 후추와 시나몬의 매운향이 상당히 지배적이었다. 어느정도 잔을 돌리니깐 오렌지와 체리의 과일 노트가 점차 강해진다. 맥아의 향과 옥수수의 고소함이 올라온다. 머리 속에서 부커스는 땅콩이야! 라는 고정관념을 빼고 맡아보니 팝콘 같은 느낌도 있다. 그리고 약간 화함과 화사함 사이의 미묘한 허브 혹은 꽃 향도 있다. P - 오렌지, 체리, 사과, 팝콘, 계피, 다크 초콜릿, 바닐라 상당히 달달하고 과일이 많이 보인다. 처음에는 오렌지 제스트가 느껴지고 다음에는 체리 이 두 개의 노트가 가장 크고 살짝 사과의 맛도 느껴진다. 전반적으로 노즈에서 느꼈던 팝콘이라는 키워드가 남아서인지 카라멜 팝콘 같은 맛도 있다. 계피의 매운감이 전반적으로 있지만 그리 강하지 않다. 다크 초콜릿의 쌉싸름과 바닐라 뉘앙스가 끝으로 갈 수록 강하다. 내 경험에서는 땅콩보다는 과일이나 카라멜에 더 가까운 노트였다. 맛에서 땅콩 노트를 찾기는 꽤 어려웠다. F - 시나몬, 오렌지, 다크 초콜릿, 바닐라 향 자체는 상당히 좋았지만 맛에서 아쉬운 부커스라고 생각한다. 바이알로 마셔본거라 100% 정확한 평은 아니겠지만, 부커스 중에 땅콩을 찾는다면 아닌 것 같다. 땅콩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는 맛있었다.
댓글 1개
부커스는 정말 괜찮은 친구 같아요 :) 오늘도 후기 잘 보고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