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쿠오카에서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절대 후회 안합니다. 일단 병부터 너무 예쁩니다. 향은 바닐라, 꿀, 시원함, 스파이시, 베리향이 어느게 튀는 것 없이 조화롭습니다. 처음 맛 보았을땐 미즈나라 오크 특유의 벚꽃향? 플로럴한 달달한 맛이 빨려들어오는데 텁텁함이 없습니다. 여운은 매우 짧아서 아쉽다 느꼈습니다. 하지만 살짝 히팅과 에어링을 거치니 꽃향, 열대과일향이 4월초의 일본의 거리가 입에 들어온 듯 미친듯이 몰아붙힙니다. 이후 바닐라향이 살짝 느껴지고 여운이 길어지는데 그냥 4월초의 석촌호수가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꽃, 꿀, 바닐라, 열대과일 등 조화가 미쳤습니다. 워터드롭을 하니 모든 맛이 날아가고 위스키 특유의 우디한 여운만 길어져 초여름 비가 내려 꽃이 다 떨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결론은 봄과 정말 잘 어울리고 조화로움이 가장 장점인 것 같습니다. 만약 발베니를 좋아하신다면 정말 좋아하실 맛 입니다. 한국에선 비싸서 애매한 것 같고 일본에 가시게 된다면 사오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워터드롭 없이 히팅과 에어링만 해서 드시는 것을 강추드립니다.
댓글 14개
축하드립니당
감사합니당
추카추카합니다요~ ~
부럽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와우! 너무 부럽네요
일본에 가시게 되면 무조건 사오세요ㅎ
꼭 사와야겠네요 ㅋㅋㅋㅋ
하.... 갖고싶다 ㅎㅎ
완전 맛있어 보여요 부럽습니다..
국내는 아직 많이 비싸죠?!
일본에 가서 얼마정도면 적정가에 구하는 걸까요?
햐.. 부럽네여
맛나죠 ㅎㅎ